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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 BRT 정류장 이용자 의견 듣는다
  • 이문구 기자
  • 등록 2024-04-26 1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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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v세종=세종/이문구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내 BRT 첨단정류장 이용 관련 설문조사를 4월 25일부터 5월 15까지 3주간 실시한다.


행복청이 5월 15일까지 3주간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을 통해 행복도시 BRT 정류장 이용자 의견을 듣는다. [자료-국민신문고 누리집 갈무리] 


이번 설문조사는 행복도시 내 설치된 BRT 첨단정류장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설치예정인 5~6생활권 정류장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 주요항목은 주요 BRT 정류장에 대한 만족도, 개선 필요사항 등에 관한 사항이며, 조사 방법은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을 통한 온라인 설문으로, 행복청 누리집 및 BRT 정류장 내 LCD전광판에도 큐알(QR)코드로 설문 문항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게시할 예정이다.


신성현 교통계획과장은 “행복도시의 대표 교통수단인 BRT가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이용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면서, “이번 설문조사에 이용자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도시 내 BRT 첨단정류장은 반개방형 대형 쉘터, 스크린도어, 버스정보단말기, 냉·난방의자, 태양광설비, 투명 LED, LCD 전광판 등의 첨단 편의시설을 갖춘 형태로 1~4생활권에 위치한 정류장은 2022년 6월에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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