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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화 국힘 예비후보, 2호 공약으로 '세종공립학원 설립' 약속
  • 이문구 기자
  • 등록 2024-02-22 17:42:22
  • 수정 2024-02-23 15: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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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v세종=세종/이문구기자] 제22대 총선 세종갑 선거구에 단수추천 받은 류제화 예비후보가  ‘세종시가 만들고 대치동 강사가 가르치는 세종 공립학원 설립’을 2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류제화 예비후보는 22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세종시 중·고등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대치동 부럽지 않은 제2의 학교로 가칭 ‘세종 공립학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류 예비후보는 학군이 좋아야 세종시가 산다면서 학력 신장으로 좋은 학군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류제화 예비후보는 22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세종공립학원 설립'을 2호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사진-etv세종] 

그는 공교육이 무너지면 기회 사다리가 붕괴되고 자녀 교육을 떠올리면서 느끼는 막막함과 불안감이 초저출산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교육과 보육에 대한 국가 책임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예비후보가 2호 공약으로 제시한 ‘세종공립학원’은 세종시가 폐교를 리모델링해 설립하는 기숙형 공립학원으로, 강의는 서울 유명 입시학원 강사들이 내려와 가르치고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플랫폼도 활용한다.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으로 설립비와 교육비는 (가칭)미래인재양성특별회계를 신설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일부로 조달하고, 기숙사비는 수익자 부담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을 제시했다.


'세종공립학원 설립' 2호 공약을 설명하고 있는 류제화 예비후보. [사진-etv세종]

세종공립학원은 학기·방학 구분 없이 매일 밤 10시까지 수업하고, 학생 선발은 교육에서의 평등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학생들의 성적, 거주지,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한다는 구상이다.


류제화 예비후보는 “기업은 교육 환경이 좋은 곳을 선호하고 이는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배출할 대학이 지역에 있어야 충족할 수 있다"며 "학군이 좋아야 기업이 오고, 기업이 생겨나야 풍요로워 지는 만큼 교육이 세종발전의 핵이라고 강조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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