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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국회의원, 박성수 세종시의원 후보 지원유세
  • 이문구 기자
  • 등록 2022-05-23 23:02:33
  • 수정 2022-05-23 2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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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v세종=세종/이문구기자] 박성수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연기·연동·연서·해밀)가

 6·1 지방선거 첫 주말인 22일 해밀동 해밀마을 1단지 인근에서 오전 집중유세를 펼쳤다.


6·1 지방선거 첫 주말인 22일 해밀동 해밀마을 1단지 인근에서 강준현 국회의원이 박성수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사진-박성수 선거캠프]

특히 이날 집중유세에는 강준현 국회의원이 연단에 올라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박성수 세종시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강 의원은 “세종시는 노무현 대통령이 만든 도시,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도시이다.”며, “책임지고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박성수 후보를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박성수 후보는 “저는 현안이 가장 많은 도농복합 연기면·연동면·연서면·해밀동 지역구로 당의 부름을 받아 출마하게 되었다.”며, “현재는 해밀동 해밀마을 1단지에 살고 있는 여러분의 이웃 주민으로 누구보다 해밀동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밀동 발전을 위해 셔클과 보조 BRT 노선을 확보하고, 산울동과 연결하는 보행로를 조기에 착공하겠다”며, “해밀초를 미래선도학교로 육성하고 해밀중·고 통합학교의 합리적인 시설 운영방안을 마련하겠다. 해밀고는 국제화 집중교육과정을 확대해 개인 맞춤형 학습-진로-진학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박 후보는 2012년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세종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보좌관으로 세종시법, 로컬푸드법 개정, 한솔동 방음 터널, 연동면 문주리 횡단 터널 설치 등 지역 현안 및 민원 처리, 입법 활동 등 실무를 담당했다.

 

또 민선 3기 세종시 의원으로 재임하며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설치 조례, 아이 돌보는 아빠 육아 장려금 조례 등을 발의·통과시켰고, LH 국민임대 아파트의 창호, 새시 설치비 전액을 지원받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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