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다시 일상으로…착한 소상공인 힘내라' 캠페인 전개
  • 이문구 기자
  • 등록 2022-04-12 15:31:35
  • 수정 2022-04-12 15:44:08

기사수정

[etv세종=세종/이문구기자] 세종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정연희)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나눔을 멈추지 않고 참여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다시 일상으로…착한 소상공인 힘내라! 캠페인 선포식을 한 뒤 세종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세종시 보람동종합복지센터 모금회 회의실에서 세종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세종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봉사단은 코로나로 힘든시기를 겪으면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참여한 소상공인을 위한 '가자 일상으로…착한 소상공인 힘내라!'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단은 착한가게 정기기부자인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방문하여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부자에 대한 참여 감사인사, 착한가게 현판 정비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정연희 세종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 단장은 “코로나로 많이 힘든 소상공인들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착한가게 이용 및 소비촉진 캠페인 등을 마련해 착한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한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문구 기자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