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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베어트리파크, '정원 속의 도시 세종' 협력 업무 협약 체결
  • 이문구 기자
  • 등록 2024-05-21 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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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v세종=세종/이문구기자] 세종시가 베어트리파크(대표이사 이선용)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과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




최민호 시장과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이사는 21일 시청 세종실에서 정원도시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정원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완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북부권 정원거점으로서 박람회장 내 정원조성 및 홍보 등 협력 ▲정원관광 활성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등에 나서게 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왼쪽 세 번째)이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etv세종]

최민호 시장은 “베어트리파크는 세종시의 대표 정원관광지 중 하나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세종시를 정원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지난 3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지난달 30일에는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사업이 순항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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