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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 의료용 플라스틱 공장 창고 건물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이문구 기자
  • 등록 2024-05-06 22: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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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v세종=세종/이문구기자] 세종시 부강면 의료용 플라스틱 공장 창고 건물에서 지난 5일 밤 10시 20분쯤  불이 났다. 


세종시 부강면 의료용 플라스틱 공장 창고 건물에서 5일 밤 10시 20분쯤 불이 나 약 3시간만인 새벽 1시 6분경 완전히 불을 껐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나가던 행인이 화염과 연기를 관찰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선착대가 도착 당시 3개동 중 1개동에서 연소 확대 중이었다.


인명검색과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한 소방당국은  인원 70명과 장비 35대를 동원해 약 3시간만인 새벽 1시 6분경 완전히 불을 껐다.  


화재 당시 업체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힌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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