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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각 연구소 오는 24일 도담동 복컴서 4월 토론회 개최
  • 이문구 기자
  • 등록 2024-04-17 15: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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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v세종=세종/이문구기자]  사단법인 새로운 생각 연구소(이하 ‘새로운 생각’)는 오는 24일 수요일 저녁 7시 세종시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문화와 도시 :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힘”이라는 주제로 4월 월례 토론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생각 연구소 주최 '문화와 도시:지속가능한 공동체의 힘' 안내 포스터. [자료-새로운 생각 연구소]

지난해 10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 규칙이 제정됨에 따라 온전한 행정수도를 만드는 일은 국가적 과제로 다시 부상하고 있으며, 여야 정당 모두는 4·10 총선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공언했다.


새로운 생각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행정수도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문화의 힘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어느 나라나 행정수도는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다. 


이날 토론회는 대학민국 행정수도로 발전할 세종에 걸맞은 문화의 틀을 갖추기 위한 새로운 발상과 과제를 확인하고 이를 추진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다.


토론회는 ‘새로운 생각’ 조상호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권선필 목원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가 주제 발표에 나서며 권 교수는 타운홀미팅제도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 정책가로 세종과 충청권 지방자치 발전과 공동체 운동에 앞장 서온 실사구시형 전문가다. 


지정 토론에는 강기훈 청년희망팩토리 이사장, 김현옥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홍보라매 큐레이터세상평생교육연구원 원장이 참여한다.


지난해 4월 설립된 '새로운 생각'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연속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주거 정책토론회부터 시작해서 일자리, 교육, 건강을 다루고 이달 문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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