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준현 후보, 선거운동 기간 조치원역, 고복저수지, 제천변 등에서 환경정화활동 이어가
  • 이문구 기자
  • 등록 2024-04-06 21:23:48

기사수정

[etv세종=세종/이문구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와 선거캠프인 ‘강한 선거캠프’ 선거운동원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한 3월 28일부터 지역 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강준현 후보와 강한 선거캠프 선거운동원들이 선거운동 기간 세종시내 거리, 조치원역, 고복저수지, 제천변 등에서 환경정화활동 이어가고 있다. [사진-강준현 후보 선거 캠프] 

강준현 후보와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들은 조치원역, 조치원시장, 고복저수지, 제천변, 공원 등 지역 내 시민들이 주로 찾는 지역을 다니며 쓰레기를 줍거나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것.


강한 선거캠프 관계자는 환경정화활동은 평화로운 일상을 방해하는 소란스러운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그 대신 민생 속으로 들어가 묵묵히 일하겠다는 의미를 보여주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강준현 후보와 강한 선거캠프 선거운동원들이 선거운동 기간 세종시내 거리, 조치원역, 고복저수지, 제천변 등에서 환경정화활동 이어가고 있다. [사진-강준현 후보 선거 캠프] 

이를 본 시민들은 “시끄러운 유세보다 이런 묵묵한 모습이 훨씬 보기 좋다”, “잘하고 있다, 선거가 끝나고도 지역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 달라”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강준현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는 것이 주민을 위하는 길”이라며 “시민들을 위해, 또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그런 진심을 지역 주민들이 알아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강 후보는 “앞으로도 민생 속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세종시를 위한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며 “선거운동 기간이 끝나도 시민들 마음에 서로를 위하고 우리 지역사회를 아끼는 마음은 남아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문구 기자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