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v세종=세종/이문구기자]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1시 45분경 세종시 한솔동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 3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후보가 배우자와 함께 투표를 했다.

투표를 마친 류제화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체된 대한민국과 세종시를 이대로 내버려 둘 것인지 아니면 변화를 통해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선택하는 선거라고 생각한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셔서 우리 대한민국을 미래로 이끌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5일 오후 세종시 한솔동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 3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후보가 배우자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etv세종] 

한편 이번 22대 총선 사전투표는 4월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본 투표일은 4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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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문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