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행복청, 2024년 ‘행복기자단’ 발대식 개최…대학생, 주부 등 15명 구성
  • 이문구 기자
  • 등록 2024-04-03 11:49:13

기사수정

[etv세종=세종/이문구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제16기 행복청 정책기자단인 ‘행복기자단’이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형렬 행복청장(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6기 행복청 행복기자단 발대식 진행 모습. [사진-행복청]

올해 ‘행복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SNS 운영 경험, 콘텐츠 기획 능력 등을 토대로 선발하였으며, 20대에서 40대의 대학생,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직업, 연령, 지역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자단 인원은 15명으로 작년 대비 50% 증원됐다.


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기자단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 기자단과의 간담회, 올해 ‘행복기자단’ 운영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복기자단’이 제작하는 콘텐츠는 행복청 공식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행복기자단의 창의적인 시각과 열정으로 행복도시사업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전달되도록 많은 활동을 당부한다”면서, “행복도시가 실질적 행정수도로 완성해 나가는 과정과 미래 비전을 알리는 메신저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행복도시 사업을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홍보하고자 2009년부터 정책기자단을 선발하여 운영해왔으며, 정책기자단은 행복도시 주요 정책과 소식을 취재해 기사, 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문구 기자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