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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후보 확정…제22대 총선 승리 '다짐'
  • 이문구 기자
  • 등록 2024-02-29 11:03:25
  • 수정 2024-02-29 14: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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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v세종·대전인터넷신문 공동취재=세종/이문구·최대열기자]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세종을 지역구 후보로 확정된 이준배 예비후보가 당원과 지지자에게 감사인사와 필승에 대한 의지를 28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먼저 경선을 함께 한 이기순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세종의 남쪽을 행정도시로 북쪽을 경제도시로 만드는 남행북경의 비전과 제2의 수도 세종완성, 자족경제 실현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힘 세종을 지역구 후보로 확정된 이준배 예비후보가 28일 당원과 지지자에게 감사인사와 필승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사진-etv세종] 

이어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며 근본이 튼튼해야만 나라가 평안하게 된다. 마을에서 근심하고 탄식하는 소리가 영원히 사라지고 모든 사람이 즐겁게 생업에 종사하게 할 것이다”라는 세종실록지리지의 세종대왕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다가오는 4월 10일 반드시 좋은 소식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 지금까지 성원해 주신 지지와 성원을 끝까지 이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문구/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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