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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대부분 한파 특보…세종 내일 아침 최저 영하 10도
  • 이문구 기자
  • 등록 2023-12-17 22:40:45
  • 수정 2023-12-18 08: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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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v세종=세종/이문구기자] 서천을 제외한 충남 전 지역과 세종·대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세종지역 내일(18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낮에도 영하권 날씨의 맹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소담동 아파트 단지내 빙판길. [사진-etv세종]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져 꽁꽁 언 출근길이 예상된다.


차 위에 쌓인 눈. [사진-etv세종]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전날 내린 눈이 얼어 도로에 빙판길이 예상되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보행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담동의 한 아파트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etv세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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