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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인정 사례가 5건, 사망은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1명, 중증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2명, 뇌동맥 혈전증 1명, 발열 후에 경련으로 인한 혈압 저하 1명 등 총 5명의 사망 및 중증 …
  • 최대열 관리자
  • 등록 2021-08-03 10:41:25
  • 수정 2022-03-01 12: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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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v 세종/박완우 기자] 8월 2일 0시 기준 전국민의 37.9%인 1,947만 여명이 코로나 19 1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 중 13.9%인 714만여 명이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현재까지 총 11만 7,000여 건이 신고된 가운데 95% 대부분이 근육통, 두통 등과 같은 이상 반응을 나타냈고 중대한 이상 반응은 4.9%로 나타났다. 이상 반응 백신별로는 화이자 백신이 0.25%, 얀센이 0.67%, 아스트라제네카가 0.67%, 모더나가 0.23%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총 24회의 예방접종피해조사반 회의가 개최가 되어 사망 및 중증사례 1,070건 그리고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431건에 대해 심의한 결과 총 153건에 대해서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하였고 백신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인정 사례가 5건, 사망은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1명, 중증으로는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2명, 뇌동맥 혈전증 1명, 발열 후에 경련으로 인한 혈압 저하 1명 등 총 5명의 사망 및 중증 사례가 인과성이 인정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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