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v세종=세종/이문구기자] ‘한글과 놀다, 과학을 즐기다, 세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린 ‘2023 세종축제’가 성료됐다.
올해로 열한번째 열린 이번 축제는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이응다리, 조치원읍 일원에서 열려 가족, 연인, 친구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세종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이응다리는 전국에서 초청한 거리극 팀과 지역 예술인의 공연으로 떠들썩했다.
‘버스킹 공연’은 세종HM벨리퀸무용단, 아코디언아트, 오음ART 팀 3개 팀이 진행했다.
세종HM벨리퀸무용단‘은 세종시 지역내 초등·중학생들과 벨리댄스 강사들로 구성된 세종시 유일무일한 밸리댄스 프로무용단으로 이제 이국적이고 열정적인 춤 밸리댄스의 세계에 한번 빠져보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문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