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v세종=세종/이문구기자] 신록의 계절 5월, 세종시 금남면 감자밭에 순백의 감자꽃이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만개한 감자꽃. [사진-etv세종]
감자꽃은 화려하지도 앙증맞지도 않지만 꽃이 피면 꽃을 따내야 하는 비련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감자꽃을 따서 영양분이 꽃으로 가지 않게 하고 감자알을 굵게 키우기 위해 감자꽃따기를 실시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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